우리 아지트의 바리스타 2기 마무리 활동에서 나눈

'함께 한 우리들'에 대한 영상입니다.

필름이 돌아가는 듯한 영상의 흐름 속에서

자랑스럽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했던 기억의 재생이었습니다.

물론 잠시 울컥하는 순간도 있었네요.

함께 한 모든 친구들에게, 다시 한번 자신의 삶에서

작은 깃발 하나를 세운 것에 대해서 큰 찬사를 보냅니다.

그리고 이 깃발이 오늘은 비록 작을 지라도

내일은 펄럭이는 큰 깃발이 될 수도 있음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