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강북혁신교육 디딤돌학교와 함께 한 '마을속 청소년 진로나눔전'인 [우리들의 모둠전]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한겨울 매서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만국기를 휘날리며

개회식 전에 사전행사로 성악공연과 함께

100여 명의 어린이, 정소년, 주민들께서 함께 모여서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매서운 추위에도 아지트 큰마당에서는  "우리들의 모둠전"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군고구마, 어묵탕, 부침개를 포함해서 핸드드립커피, 카페음료 등 다양한 먹거리를 나눌 수 있었고,

큰마당 곳곳에 도자기 전시가 진행되었습니다.~

1층 플레이그라운드에서는 탁구, 노래방 등이 열기를 더했는데, 그 중에서도 아지트 노래방은 특히 큰 인기를 끌어 예정된 행사 시간에 서둘러 마무리 하느라 애를 먹었다는 후문입니다.ㅎㅎㅎ

2층 스페이스791에서는 우리 아지트의 바리스타 1기 친구들이 커피를 직접 제공했고, 베이커리전, 스탬프전, 일러스트전 등의 솜씨 자랑이 있었습니다.~

3층 랄랄라스튜디오에서는 가죽공예전, 프랑스자수전, 타로전 등이 한겨울의 추위를 녹이며 온돌방을 따뜻하게 데웠습니다.~

여기 그날의 영상을 함께 나누며, 멋진 솜씨를 자랑해준 우리 친구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