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강정마을에서 온 무농약 못난이 감귤이 아지트에 도착했슴다.ㅎ

좀더 정확히 말하면 스스로 도착한 것이 아니라,ㅋ

삼양동선교본당의 주임신부님이신 강현우 신부님께서

강정마을 주민들이 보내주신 감귤 한 박스를 직접 등에 지고 아지트를 방문하셨습니다.~♥

"이거 아지트, 키움 식구들 모두 함께 나눠드세요.

보기에는 지저분해보이지만 재배농민들만 먹는다는 무농약 감귤입니다."

신부님 덕분에 어제, 오늘 아지트와 키움 식구들 모두 모두 건강하고 맛있는 감귤을 잘 먹고 있습니다.

강현우 신부님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 건강하셔서 앞으로도 큰 복 계속 나눠주시기 바랍니다.ㅋㅋ

아지트 식구 일동 (_._)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