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인수동에 소재하고 있는 늘품지역아동센터 꼬맹이(?) 친구들이 아지트를 방문했습니다.

재잘재잘 대는 12명의 친구들이 모습이 넘넘 사랑스럽습니다.~♥

저희 아지트에는 이렇게 어린 친구들의 방문은 많지 않은 편인데

인솔교사 두분이 버스를 갈아타면서 저희 아지트를 방문해주셨습니다.

이동하기 쉽지 않은 방문이기에 저희 아지트 선생님들도

정성을 다해서 친구들을 반가이 맞이했습니다.~^^

친구들이 1층 플레이그라운드에서 축구 VR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늘품 손흥민 슈~~~웃!!!

아쉬운 마음으로 아지트를 떠나면서 다같이 기념사진 한장 찰칵!!

(우리 친구들 손에는 조그만 비닐백이 들려있네요 ㅎㅎㅎ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