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재촉하는 6월의 첫날 삼양마을공원에서는

삼양동주민자치회의 교육예술문화분과가 주관하는

제2회 <삼양동가족문화축제> - '삼양동에 웃음꽃이 피다'가 개최되었습니다.

저희 아지트도 공연부문에서

허예나, 한희수 등 친구들이 최정호 쌤의 기타반주에 맞추어

노래 곡을 선사했구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한국강사협동조합 선생님들과 [모루인형만들기]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동네 주민들로 구성된 풍물패가 길놀이를 진행중입니다.

이순희 구청장님을 포함한 많은 지역 인사들과 주민들이 행사를 지켜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