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 중학교 3학년 동아리인 <우리동네 탐험대> 친구들 17명이 지도교사와 함께

아지트를 방문했습니다.~^^

동아리 이름이 너무 멋있습니다.

보통 '탐험'이라하면 뭔가 새롭고 신기한 것을 찾아 멀리 떠나는 것을 생각하게 되는데

이 친구들은 마을을 탐험한다고 하니 더욱 기특할 뿐입니다.

우리 친구들이 장차 자라나서 우리 동네에 애정이 뿜뿜나는 어른으로 성장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ㅎㅎ

"삼양동청소년아지트는 어쩌구 저쩌구~~~"
(우리 친구들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나는야 슛돌이!!

(강인이 형, 조만간 내가 PSG로 갈테니까 기다려용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