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케이크 디자이너 실기 시험이 있었습니다.

일찌감치 수험장에 입실한 친구들은

사뭇 긴장된 표정으로 파티쉐 복장으로 갈아입고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이내 감독관님이 시험 과제를 발표하면서

'이번 시험 과제는 비교적 어렵게 출제되었다'고 잠시 술렁였지만

우리가 누구?

삼양동청소년아지트 제1기 케이크 디자이너 반!!!

친구들은 그동안 다져온 실력을 한껏 발휘하기 위해서

2시간에 걸친 시험에 신중하게 돌입했습니다.ㅎㅎ

소연이가 오늘 과제 중 하나인 투톤의 장미꽃을 만들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ㅎ 

야~~~~^^ 시험 끝났다.

다들 합격하자 승리의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