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창작과 선생님과 함께 하는 아지트의 여름방학 프로그램

[장래희망은 독서왕]이 시작됐습니다.

건우, 승훈, 재현, 상벽, 규리, 다섯명의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서로 인사를 나누고 함께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나 어떻게 웃음이 그치지를 않아 ㅋ)

아직은 쑥스러워서 그런지 그만 웃음이 터지고 말았다는 ㅋ

키득 키득 키득~~~

푸훗~~~~~~후훗

우리의 터진 웃음은 모두에게 전염되어

결국은 다같이 큰소리로 웃고 나서야 진정됐다는 ㅎ 

독서 모임이 끝나고 상벽, 재현, 승훈이는 라면도 끓여먹고

3층 랄랄라 스튜디오에서 한참을 놀다가 갔습니다.~^^